10月9日、今日はハングルの日
category : 韓国のお話 2012.10.9
<訓民正音(훈민정음)>
日本語版
毎年10月9日は韓国の「한글날(ハングルの日)」です。
ハングルは朝鮮4代目の王である「世宗(セジョン)大王」が作りだした韓国固有の文字です。
中国で漢字を借りていた時、セジョン大王は数も多く、難しい漢字の代わりになる、誰にでも優しい文字があると良いと考え、1446年、初期のハングルの「훈민정음(フンミンジョンウム)」を頒布しました。
その後ハングルが朝鮮全体に定着するまでは450年という長い年月がかかりましたが、セジョン大王の願いのとおり、誰にでも優しい、韓国の大切な文字になりました。
한국어판
매년 10월 9일은 한국의 한글날 입니다.
한글은 조선 4대 왕인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국 고유의 글자입니다.
중국에서 한자를 빌려 쓰던 때, 세종대왕은 수도 많고 어려운 한자를 대신할 수 있는 누구에게나 쉬운 글자가 있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였고, 1446년, 초기의 한글인 훈민정음이 반포하였습니다.
그 후 한글이 조선 전체에 정착할 때까지는 45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지만, 세종대왕의 바람대로 누구에게나 쉬운 한국의 소중한 글자가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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